렛은 득점하지 않는 랠리입니다. 올바른 네트 서브, 준비되지 않은 리시버가 타격을 시도하지 않은 경우, 경기 조건을 방해하는 외부 요인 등이 해당합니다.
PLAY35의 기존 글을 바탕으로 경기 사례와 규칙을 정리했습니다. 공식 경기에서는 해당 대회 규정과 심판 판정을 확인하세요.
렛(let)은 언제 선언될까? 경기 중 가장 헷갈리는 상황 정리
탁구 경기 중
이 한마디가 나오는 순간,
흐름이 멈춥니다.
“지금 렛 아니에요?”
하지만 렛은
✔ 자주 나오는 말에 비해
✔ 정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규칙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렛이 선언되는 정확한 경우와
렛이 아닌데 렛으로 착각하는 상황을
명확히 나눠서 정리해보겠습니다.
1️⃣ 렛(let)의 기본 개념
렛(let)이란
득점 없이 그 랠리를 다시 진행하는 것입니다.
- 점수 변화 ❌
- 서브권 유지 ⭕
- 해당 랠리만 무효 처리
렛은 편의상 다시 하는 것이 아니라
규칙으로 정해진 특정 상황에서만 선언됩니다.
2️⃣ 렛이 선언되는 대표적인 상황
① 서브가 네트를 맞고 정상적으로 넘어간 경우
- 서브 공이 네트를 맞음
- 상대 코트에 정상적으로 들어감
렛 선언
서브 상황에서만 적용
(랠리 중 네트 맞고 넘어가면 렛 아님)
② 외부 방해가 발생한 경우
다음과 같은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 옆 코트 공이 들어온 경우
- 주변 사람과 충돌 위험
- 갑작스러운 소음·중단 상황
- 플레이 지속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렛
핵심은
선수 의도와 무관한 외부 요인 입니다.
③ 리시버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브한 경우
- 리시버(복식은 파트너 포함)가 준비되지 않았고 공을 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으며
- 서브가 진행됨
렛 또는 서브 재진행
단,
- 일부러 받지 않으려는 동작
- 고의적 지연은 해당되지 않음
④ 심판의 중단 선언
심판이
규칙 설명
점수 정정
안전 문제
등으로 경기를 중단한 경우
렛 처리 후 재개
3️⃣ 렛이 아닌데 자주 착각하는 상황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 상황 | 판정 |
|---|---|
| 랠리 중 네트 맞고 넘어감 | 렛 ❌ |
| 상대가 실수할 것 같아서 멈춤 | 렛 ❌ |
| 공이 애매하게 들어왔다고 생각 | 렛 ❌ |
| 리턴을 시도한 뒤 준비되지 않았다고 주장 | 렛 ❌ |
| 집중 안 돼서 다시 치자 | 렛 ❌ |
“아쉬워서 다시”는 렛이 아닙니다.
4️⃣ 생활체육에서 렛이 자주 남발되는 이유
- 생활체육 경기에서는 심판이 없거나 서로 합의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결과,
- 애매하면 렛
- 실수하면 렛
- 분위기 깨질까 봐 렛
이런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하지만
렛이 많아질수록 경기 흐름은 무너집니다.
5️⃣ 렛은 언제 선언하는 게 맞을까? (실전 기준)
아래 질문으로 판단하면 쉽습니다.
✔ 외부 요인인가?
✔ 플레이를 계속하면 위험한가?
✔ 한쪽만 불리해지는 상황인가?
안전 문제는 즉시 경기를 멈추고 확인합니다. 한쪽에 불리하다는 이유만으로 자동 렛이 되지는 않으며, 심판은 규칙상 방해 여부를 판단합니다.
6️⃣ 렛을 둘러싼 갈등을 줄이는 방법
- 렛 기준을 경기 전에 합의
- 애매하면 상대 입장 우선
- 반복되는 렛 요구는 명확히 정리
규칙을 아는 쪽이
경기를 더 편안하게 만듭니다.
▶ 다음 편 예고
5편에서는
단식과 복식 규칙의 차이를
동호인이 가장 헷갈리는 포인트 중심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랠리 중 공이 네트에 맞으면 렛인가요?
정상적으로 상대 코트에 들어가면 랠리를 계속합니다. 네트 렛 서브와 구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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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작성 2026.01.31 · 사이트 편집 2026.10.06
작성·편집: 플레이35. 탁구를 좋아하는 동호인의 관점과 경험을 담은 콘텐츠입니다.
규칙 확인: ITTF 공식 규정 · 2026 규정의 경기·장비·휴식 조건을 반영했습니다.
PLAY35 쇼핑몰의 기존 원문을 플레이35스토리에서 읽을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